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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UCP 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캘거리 시위대 집회

글쓴이 : 반장님 날짜 : 2020-03-01 (일) 11:47 조회 : 39441
글주소 : http://co.cakonet.com/b/B07-618


수천명의 캘거리인들이 토요일 보건, 공교육, 고등교육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통합 보수당 정부의 두 번째 예산 삭감에 항의하기 위해 시내를 행진했다. 어린 아이들, 노조 및 비 노조 단체, 의사, 교사 및 기타 많은 사람들을 포함한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Jason Kenney 총리와 그의 정부에 비판적인 신호를 외치고 메시지를 전했다.
많은 군중들이 교육 문제를 강조하기 위해 Western Canada High School에서 출발한 후 시청 밖의 광장을 가득 메웠다. Sheldon M. Chumir Health Center에서는 의료부분에 촛점을 맞췄다.
캐나다 알버타주 공무원노조(Canadian Union of Public Response)의 Rory Gill 회장은 시청에서 "우리는 이것에 투표하지 않았다. 우리는 경제적 혼란에 투표하지 않았다. 우리는 증오에 투표하지 않았다. 우리는 삭감에 투표하지 않았다. 우리는 일어설 것이다. 이 지방을 살릴 것이다. 노동운동에 종사하는 우리는 일어설 준비가 되어 있고 긴축과 싸울 것이다. 만약 우리가 파업을 통해 우리의 노동력을 철수해야 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할 것이다. 우리는 당신 모두를 필요로 한다.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지지해 주길 바란다." 라고 청중들에게 연설했다.
목요일, 지방 2020 예산안에서는 공공 부문 1,436개의 정규직 일자리 감소가 결정되었고, 고등 교육 및 교육 위원회에서 총 642개의 감원이 이루어졌다. 교육 기금에 대한 정부의 기여는 9백만 달러에서 72억 달러로 감소했다.
학생 옹호 단체인 우리 학생 지원 단체의 대변인인 Barb Silva는 통합 보수당의 계획이 학교 교육을 사유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공교육을 저해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정부가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해마다 알버타 인이 세대를 거쳐 압도적으로 공교육을 선택하고 앞으로도 우리는 계속 공교육을 선택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공립 교육을 되찾고 자유롭고 보편적이며 공평한 공립 교육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어린이를 위해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싸우기 위해 여기에 있다."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또한 Tyler Shandro 보건부 장관에 의해 사전 예산 발표 된 의사들에 대한 새로운 급여와 복리후생 거래에 대해 항의했다.
반대론자들은 주정부가 부과하는 변화는 의사들이 알버타를 떠나게하는 위험을 초래할 것이고, 장기 방문이 필요한 환자들의 감소를 초래해 가족 개업의들에게 손실을 입게 할것이라고 주장한다.
관중들과 대화를 나눈 Dr. Cynthia Landy는 환자들과의 시간이 단축 될 것이라고 하며
"15분 남짓한 시간에 뭘 할수있나? 나는 훌륭한 보살핌을 제공한다. 나는 내 환자들의 말을 듣는다. 나는 그들에게 선택권을 제시한다. 나는 그들의 가치와 요구에 맞는 계획을 위해 그들과 협력한다. 환자 중심 진료다. 불행히도, 정부는 이런 종류의 보살핌이 돈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75 명 이상의 응급 의사들은 알버타의 의료 서비스 변경에 대한 우려를 요약한 서한을 Shandro에게 보냈다.
그들은 이러한 변화가 예산 절약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며, 치료의 질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응급처치 부서에 부담을 줄 것이라고 했다.
집회에 참석한 의사들과 야당 지도자인 Rachel Notley는 주정부가 의료 종사자들과 만나 치료의 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비용을 줄이기 위한 더 나은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가장 신경쓰는 것은 일자리와 의료와 교육이며 그들은 모든 면에서 실패하고 있다. 통합 보수당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경기 부양 계획은 거짓이다. 이 예산은 허구다. 진짜인 것은 그것이 알버타인들에게 야기하는 고통이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의 연설은 주 전역의 9만 6천 명의 회원을 대표하는 알버타 지방 직원 연합의 Bobby-Joe Borodey 부총재를 포함한 다른 연사들의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Bobby-Joe Borodey는 알버타의 10월 재정계획에 따른 예산 삭감으로 SAIT(Southern Alberta Institute of Technology)의 230개 직책을 없앨 계획에 주목했다.
"이 정부는 일자리에 대한 캠페인을 벌였다. 그들은 거짓말쟁이다. 그들은 일자리를 죽이고 있고 알버타주민과 가장 취약한 사람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없애고 있다"라며 관중들에게 더 많은 시위를 준비해야한다고 말했다.
"코트를 챙기고 간식을 싸서 길거리에서 보자."
대부분의 연설자들은 부문 간 통합의 중요성과 공교육을 위한 싸움, 고등교육기관에 대한 공평한 접근, 적절한 의료 및 더 많은 공동의 노력 방법에 대해 말했다.
"케니가 공격 할 때 우리는 무엇을해야합니까?" 라고 캐나다 알버타주 공무원노조(Canadian Union of Public Response)의 Rory Gill 회장은 무대를 떠나기 전에 물었다.
수백 명이 소리쳤다 “Stand up, fight back.”

출처: 2020년 2월 29일자 캘거리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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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lock 2020-03-01 (일) 18:47
시위한다고 달라지겠냐만 저도 동참하고 싶습니다. 알버타의 답답한 현실..불투명한 미래..
댓글주소 추천 0 반대 0
Harry 2020-03-01 (일) 19:29
제이슨 케니가 초심을 완전히 잃었네요.
선거가 끝난지가 얼마나 됐다고 이렇게 민심을 져버리는지.
레이첼 당시로 돌아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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